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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M SEMICONDUCTOR

 

로옴은 1958년,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소형화된 저항기 메이커로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기업 목적인 품질제일을 바탕으로, 1967년에는 반도체 사업에 참입, 일본 기업 최초로 실리콘 밸리에 회사를 설립하는 등 도전을 거듭하여, 종합 전자 부품 메이커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50년에 걸친 젊음과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도전이야말로 로옴의 DNA이며, 로옴이라는 브랜드를 확립시키고 성장을 이뤄낸 원천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옴은 다음 5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주력해온 아날로그 LSI, 디스크리트 제품의 강화뿐만 아니라, 4대 성장 엔진으로서 2008년에 그룹화 한 라피스 세미컨덕터의 디지털 LSI 기술과의 융합,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파워 디바이스, LED 조명을 중심으로 한 LED 관련 제품, 세계 최고 레벨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센서 디바이스 사업을 촉진함으로써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시장 면에서는, 기존에 많은 성원을 얻고 있는 자동차 및 민생기기를 비롯한, 산업기기 및 의료 분야의 개척을 촉진하고, 유럽과 미주, 아시아뿐만 아니라 중국 내륙부, 인도, 브라질 등에도 새롭게 판매 거점을 개설하여 글로벌 전개를 가속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로옴은 2011년 5월에 국제 연합 글로벌 콤팩트 (UNGC)에 서명하였습니다. UNGC가 제정한 「인권」「노동 기준」「환경」「부패 방지」에 관한 보편적 원칙을, 로옴 그룹은 물론 서플라이 체인을 구성하는 조달 협력사에도 요청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의 국제 규격인 ISO26000도 솔선하여 도입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CSR 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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